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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낙관적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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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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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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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승리는 우리 것이 아니라는 경고,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

연방준비제도(Fed) 내에서 비둘기파로 분류되는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최근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수치에 대해 낙관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7월 CPI 수치가 기대치에 맞게 나왔고 가계와 기업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지만, 아직 승리라고 할 만한 수치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미국 노동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7월 미국 CPI는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로 시장 예상치인 3.3%를 밑돌았습니다.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코어 CPI 역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로 시장 예상치보다 0.1% 낮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인플레이션 둔화가 예상되면서 연준의 금리인상 정책 종결을 예상하는 시장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연준은 인플레이션 2%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기가 둔화하고 있어 임금 수준에 비해 생계 유지가 어려운 현실이 있다. 이는 연준이 해결해야 할 문제이며, 금리를 더 올릴지 동결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9월 FOMC에서 추가 금리 인상이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지금까지 연준의 금리인상 정책을 지지했다"며 "(금리동향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는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는 최근 여러 매체에서 비둘기파로 분류되고 있으며, 그녀의 경고는 미국 경제에 대한 비교적 보수적인 입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연방준비제도 내에서 비둘기파로 알려진 그녀의 의견은 향후 정책 방향성에 대한 주목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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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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