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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3 ECCK 지속가능성 어워드에서 골든 스타 수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0일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가 주최한 2023 ECCK 지속가능성 어워드에서 골든 스타 상을 수상했다.

골든 스타 상은 ECCK가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전과 혁신성, 투자, 효과 등을 평가하여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을 펼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심사단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속가능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특히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기울였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어린이 환경 교육에 진심을 다하는 대표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전국 초등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그린플러스 빌리지(GREEN+Village) 환경 교육 체험 캠프가 진행되었다. 이 캠프는 탄소를 줄이는 선택, 어린이도 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 행동을 배우고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이 캠프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눈높이 환경교육 캠페인 그린플러스 키즈(GREEN+Kids)의 일환으로 열렸다. 그린플러스 키즈는 어린이가 탄소중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실천 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방식을 도입하고 놀이학습 키트도 지속가능한 소재로만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9월 환경부가 선정한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에도 선정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사회의 발전과 지구 환경의 보호에 기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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