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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그룹, 전기차 대전환을 맡은 CEO에게 운명을 맡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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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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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회

작성일 23-10-2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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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그룹, 전기차 대전환에 스웨덴 출신 영업통 임명

독일 자동차 기업 메르세데스벤츠그룹이 전기차 시대의 도래로 맞은 회사의 운명을 스웨덴 출신의 영업통에 맡겼다. 메르세데스벤츠그룹은 지난 7월 올라 칼레니우스 최고경영자(CEO)의 임기를 2029년까지 연장했다. 칼레니우스가 CEO로 취임한 뒤 4년 동안 탁월한 재무적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에 이번 임기 연장은 의미 있는 결정이다. 세계 자동차 기업들은 2030년을 전기차 시대의 승자와 패자를 가릴 중대한 시기로 여기고 있다. 칼레니우스의 임기 연장은 메르세데스벤츠그룹의 미래를 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칼레니우스는 임기 연장 이후 30년만에 독일 국적을 취득하였으며,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독일에서 가장 인정받는 기업의 미래를 이끌 수 있는 축복을 받았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하지만 업계 분위기는 불확실하다. 미국의 테슬라는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고, 베트남의 빈패스트는 제로백 6.5초짜리 402마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출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그룹은 오랜 기간 동안 BMW를 능가하여 최고의 고급 차 브랜드로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동시에 테슬라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은 산업 변화의 예고로 작용하였다. 이런 변화의 시기에 영업통 출신인 칼레니우스가 CEO로 임명된 것은 비판의 목소리를 일으켰다. 그러나 파이낸셜타임스(FT)는 "칼레니우스의 임기 연장은...[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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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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