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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웨일, GC녹십자아이메드와 닥터눈(Reti-CVD) 및 닥터눈 펀더스(fundus) 2종 공급 계약 체결

의료 인공지능 기업인 메디웨일이 최강검진 전문 의료기관인 GC녹십자아이메드와 망막 기반 AI 솔루션 닥터눈(Reti-CVD)와 닥터눈 펀더스(fundus)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메디웨일은 심혈관 위험평가 소프트웨어 닥터눈(Reti-CVD)와 안과 영상검출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닥터눈 펀더스(fundus)를 GC녹십자아이메드의 강남, 강북 의원(1, 2호점)에 향후 1년간 공급할 예정이다.

닥터눈(Reti-CVD)는 간단한 안구 검사를 통해 망막 이미지로 1분 안에 심혈관질환의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로, 메디웨일이 개발한 것이다. 닥터눈은 기존 심혈관질환 예측 검사보다 간편하고 정확하며, 방사선 노출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검사를 제공한다.

또한 닥터눈 펀더스(fundus)는 안저 질환 대상자에게 황반병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 실명질환을 조기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검사다.

닥터눈(Reti-CVD)와 닥터눈 펀더스(fundus)를 건강 검진에 활용하면 발병 시 심각한 위험이 초래될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예측하여 사전에 조치를 취할 수 있고, 많은 시간 소요 없이도 결과까지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메디웨일 최태근 대표는 "올해 GC녹십자아이메드와 닥터눈(Reti-CVD)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300개 의료기관에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닥터눈(Reti-CVD)가 심혈관질환 예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임을 병원들로부터 인정받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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