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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에이지와 패밀리타운이 헬스케어 빅데이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활용하여 헬스케어 빅데이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홍보 등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패밀리타운은 가족 커뮤니티 기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가족 간 대화뿐만 아니라 여행, 사진앨범, 건강체크, 선물하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 플랫폼은 모바일 앱뿐만 아니라 무설치 PC버전도 이용 가능하며, 높은 편의성과 독창적인 대화 기능, 멤버십 콘텐츠 등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디에이지의 의학생체나이분석, 종합건강위험도평가, 맞춤영양분석 정보 등 양질의 콘텐츠들이 패밀리타운 건강 멤버십으로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가족건강 콘텐츠를 패밀리타운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패밀리타운 관계자는 "이제 나와 가족의 소중한 건강데이터를 패밀리타운 멤버십으로 간편하게 확인 및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며 "가족 일상에 밀접한 콘텐츠들을 꾸준히 업데이트하여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메디에이지 관계자는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관심 증가로 건강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다양한 산업분야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더불어 이번 협력을 통해 메디에이지의 기술력을 더 널리 알리고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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