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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오(영문: THE BIO)와 의료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메디스태프(Medistaff)이 바이오·헬스케어 뉴스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더바이오는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의 연구·개발 현황과 국내외 논문, 학술대회 발표 내용, 전문가 인터뷰 등 다양한 정보를 메디스태프 플랫폼을 통해 의사들과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메디스태프는 약 3만명의 의사(인턴, 전공의, 일반의, 전문의 포함)와 의대생이 활동하는 의료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회원 연령대는 주로 30~40대로 젊은 의료인들이 활동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회원 가입 시 의사나 의대생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하며,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한 전용 커뮤니티입니다. 주요 서비스로는 보안 채팅, 구인구직, 클럽, 의료 세미나 등이 제공됩니다.

메디스태프 대표인 기동훈 대표는 "더바이오와의 협약을 통해 우수한 바이오·헬스케어 콘텐츠를 회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더바이오 대표인 이영성 대표는 "글로벌 신약 및 의료기기 연구·개발 현황과 국내외 업계 동향 등 다양한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내 의료계와 산업계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사의 협업과 정보 교류를 통해 앞으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의 발전과 혁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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