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노, 중국 기업에 희귀질환 치료제 기술이전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기업 메디노, 중국 기업과 기술 이전 계약 체결
메디노는 일부 조산아에서 나타나는 희귀 질환 치료 목적의 세포 치료제 후보물질을 중국 기업인 홍쉥사이언스에 기술 이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메디노는 히스템의 중국 내 상용화에 대한 기술 이전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반환의무가 없는 선급금을 지급받을 예정이다. 또한 상업화 단계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와 순매출 발생 시 별도 로열티를 수취할 예정이다.
메디노는 지난 12월 중국에서 히스템 조성물 특허 등록을 마치고 상업화 준비를 완료하였다.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중국 진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게 되었다.
홍쉥사이언스는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세포 치료제 개발업체로, TCR-T 세포 치료제와 수지상세포 항암 백신 등 세포 치료제 기반의 항암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히스템은 신생아 저산소 허혈성 뇌병증(HIE)과 조산아 뇌실내 출혈(IVH) 치료를 위한 동종 탯줄유래 줄기세포 치료제로, 이 두 질환은 아직까지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어 신생아 및 조산아의 사망 원인으로 대표되고 있다.
히스템은 혈액 속 효소인 트롬빈을 이용하여 효능을 강화시킨 탯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로 국내에서는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발 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도 소아 희귀 질환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국내에서는 임상 1상 투약 후 6개월의 추적 관찰 기간을 마친 상태이다.
메디노 관계자는 "이번 기술 이전 계약에서는 선급금에 홍쉥사이언스의 지분도 포함되어 있어, 향후 중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홍쉥사이언스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중국 내 희귀 소아 질환 환자들에게 치료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디노는 일부 조산아에서 나타나는 희귀 질환 치료 목적의 세포 치료제 후보물질을 중국 기업인 홍쉥사이언스에 기술 이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메디노는 히스템의 중국 내 상용화에 대한 기술 이전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반환의무가 없는 선급금을 지급받을 예정이다. 또한 상업화 단계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와 순매출 발생 시 별도 로열티를 수취할 예정이다.
메디노는 지난 12월 중국에서 히스템 조성물 특허 등록을 마치고 상업화 준비를 완료하였다.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중국 진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게 되었다.
홍쉥사이언스는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세포 치료제 개발업체로, TCR-T 세포 치료제와 수지상세포 항암 백신 등 세포 치료제 기반의 항암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히스템은 신생아 저산소 허혈성 뇌병증(HIE)과 조산아 뇌실내 출혈(IVH) 치료를 위한 동종 탯줄유래 줄기세포 치료제로, 이 두 질환은 아직까지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어 신생아 및 조산아의 사망 원인으로 대표되고 있다.
히스템은 혈액 속 효소인 트롬빈을 이용하여 효능을 강화시킨 탯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로 국내에서는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발 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도 소아 희귀 질환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국내에서는 임상 1상 투약 후 6개월의 추적 관찰 기간을 마친 상태이다.
메디노 관계자는 "이번 기술 이전 계약에서는 선급금에 홍쉥사이언스의 지분도 포함되어 있어, 향후 중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홍쉥사이언스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중국 내 희귀 소아 질환 환자들에게 치료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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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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