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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커머스 플랫폼 머스트잇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C레벨 인재 2명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홍균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여기어때 출신으로서 플랫폼 고도화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 발굴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그는 여행, 숙박, 뷰티·피트니스, 채용 등 다양한 산업의 플랫폼을 기획한 경험이 있으며, 여기어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머스트잇의 프로덕트 운영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김예지 최고성장책임자(CGO)는 에스티로더 그룹과 LVMH 그룹에서 럭셔리 브랜드들의 국내 통합마케팅(IMC) 전략을 수립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W컨셉에서 신규 PB 사업과 신규 카테고리를 리드하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성장 모멘텀을 만들었고, 최근에는 리앤한에서 한스타일 플랫폼과 글로벌 브랜드들의 마케팅을 총괄하며 플랫폼과 브랜드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주도했습니다. 그녀는 럭셔리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머스트잇의 성장을 위해 개편된 그로스(Growth) 조직에서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머스트잇은 이전에 이베이코리아에서 15년간 모바일 앱 개발·운영 전반을 주도해온 조영훈 최고기술책임자(CTO)와 패션 브랜드 유통 및 바잉(Buying) 관련 전문성을 지닌 김태욱 최고유통책임자(CDO)를 영입하여 C레벨을 보강하였습니다. 또한, 스타트업 창업 및 성장 관련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송호진 최고운영책임자(COO)도 함께 영입되었습니다. 이로써 머스트잇은 신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머스트잇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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