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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의 스레드 출시로 트위터가 타격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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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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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작성일 23-07-1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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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대 마크 저커버그, 테슬라 대 메타플랫폼스 경쟁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CEO가 연일 대립하고 있다. 두 사람은 현실 세계에서의 경쟁 뿐만 아니라 소셜미디어 시장에서도 맞붙었다. 현재까지는 마크 저커버그 CEO가 우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두 빅테크 기업의 경로에 대한 많은 관심이 주식시장에서도 집중되고 있다.

메타가 최근 출시한 소셜미디어(SNS) 서비스 스레드는 출시 5일 만에 가입자 1억명을 돌파하며 단기간 내에 가장 많은 사용자 증가를 기록했다. 이러한 스레드의 급부상은 일론 머스크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

스레드는 일론 머스크가 지난해 인수한 트위터를 모방한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로, 메타의 다른 서비스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에서 개발되었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스레드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팔로우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레드는 머스크와 저커버그 사이에 직접 대결을 계기로 하였다. 스레드가 출시될 때, 한 팔로워가 트위터에 좋을까라는 질문을 하자 머스크가 저커버그를 조롱하고, 저커버그는 직접 몸으로 싸움을 걸어 대결이 성사되었다.

하지만 스레드의 급부상으로 트위터는 큰 타격을 입고 있다. 트래픽 통계 사이트 시밀러웹에 따르면 지난 6일과 7일 동안 트위터의 트래픽은 전주와 비교하여 5% 감소했다. 지난해 동일 기간과 비교했을 때는 트래픽이 11% 줄었다. 이는 트위터 사용자들이 대거 스레드로 이동했다는 분석으로 해석된다.

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의 경쟁은 소셜미디어 시장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어느 쪽이 승자로 나올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이 두 빅테크 기업의 경쟁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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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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