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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앤컴퍼니, AI 기술을 활용한 코드 자동화 어플리케이션 MNC 코드 어시스턴트 출시

마인즈앤컴퍼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코드 자동화 어플리케이션 MNC 코드 어시스턴트(Code Assistant)를 개발하여 2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어시스턴트는 개발자의 요청에 따라 자동으로 코드 작성을 돕는다. 이는 마인즈앤컴퍼니가 지난 5월에 선보인 GPT 기반 B2B 검색 솔루션 딥서핑(Deep Searfing)에 이어 기업용 대규모 언어모델인 LLM 서비스로 두 번째 출시된 것이다.

MNC 코드 어시스턴트는 대규모 오픈소스 데이터셋을 활용하여 광범위한 패턴을 학습하고 실시간으로 지능형 코드를 생성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적은 리소스로도 실시간 코드 생성이 가능하도록 코딩에 최적화된 모델을 사용한다.

MNC 코드 어시스턴트는 보안상의 이유로 외부 서비스를 활용하기 어려운 국내 개발 환경을 고려하여 설치형(On-Premise)으로 제공된다. 이는 사내에서 개발된 코드의 외부 반출 우려를 덜어주고 실제 업무 환경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플러그인과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한다. 또한, 사용량과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앙처리장치(CPU) 리소스를 관리할 수 있는 모니터링 기능도 갖추고 있다.

높은 한국어 자연어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MNC 코드 어시스턴트는 한국어나 일상어로 코드 작성이 필요한 내용을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해당 내용에 적합한 코드를 자동으로 작성해준다. 또한, 코드 생성에 대한 보조 정보 역시 주석을 통해 제공된다.

마인즈앤컴퍼니의 고석태 공동대표는 "LLM이 대두되며 개발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코드 어시스턴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마인즈앤컴퍼니의 MNC 코드 어시스턴트는 효율적인 코드 작성을 지원하여 개발자들의 업무를 돕는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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