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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전 CEO 스티브 발머, 주식 배당금 10억달러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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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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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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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고 연간 10억달러(약 1조2900억원)를 번다"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전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MS의 주식 배당금으로 10억달러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발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빌 게이츠에 이어 MS를 이끌었던 발머는 재직하는 30여년 간 MS 주식을 확보해 돈방석에 앉은 인물이다.

발머는 마지막으로 소유권을 공시한 2014년 기준으로 MS 주식 3억3320만주를 갖고 있었다. 이 회사 지분 4%에 해당한다. MS는 2003년부터 배당금을 지급하기 시작한 이후 배당금을 계속 늘려왔다. 발머 역시 이 혜택을 누렸다.

발머는 MS의 2인자이자 게이츠의 오른팔로 불렸던 인물이다. 1956년 디트로이트에서 스위스 이민계 출신의 집에서 태어난 그는 하버드대에서 게이츠를 만났다. 두 사람은 동아리 활동을 같이했으며 학창 시절 게이츠의 창업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이츠는 MS를 창업하기 위해 하버드를 자퇴했다. 발머는 하버드대를 졸업한 후 스탠퍼드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MBA)에 입학했다.

게이츠는 MS의 직원이 늘어나자 회사 관리와 마케팅 등 경영을 책임질 동업자가 절실했고, 발머에게 MS 합류를 제안했다. 발머는 고민 끝에 스탠퍼드 대학원을 중퇴하고 MS에 입사했다. 대학 교수를 꿈꾸던 발머가 MS에 합류한 건 게이츠가 MS의 지분을 주겠다는 제안을 했기 때문으로 전해진다. 발머는 게이츠와 폴 앨런이 1975년 MS를 창업한 지 5년 뒤 MS에 합류했지만, 이런 배경에서 MS 창업맴버로 꼽힌다.

MS에 입사한 발머는 관리, 회계, 판매 등 MS의 경영 모든 부분을 관장하면서 게이츠의 친구이자 동업자로 MS의 2인자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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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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