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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AI, CES 2024에서 완전자율주행모델 워브 선보여

마음AI는 이달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서 자사의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마음AI는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차량 모델인 워브(WoRV)와 기업 업무를 무인화해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AI휴먼을 선보일 예정이다.

워브는 시뮬레이터와 실제 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율주행을 학습하는 모델로, CES에서는 현실세계와 동일한 환경에서 자율주행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마음AI는 실제 도로 지도를 가져와 시뮬레이션 환경을 구성하고, 자율주행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증명할 계획이다.

또한, 마음AI는 AI휴먼 분야에서도 업그레이드된 버전인 M4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콜센터 상담사, 뷰티 어시스턴트, 영어튜터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약 888명의 AI휴먼이 기업의 업무를 무인화하여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CES에서는 이러한 AI휴먼의 성공 사례와 더불어 더욱 발전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음AI는 시각, 청각, 목소리, 얼굴, 자연어 등 5개의 핵심 엔진과 28개의 모듈로 구성된 생성형 AI 플랫폼 maum.ai를 통해 고객 응대와 내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AI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CES 2024에서 마음AI가 선보이는 다양한 기술들은 산업 혁신과 더불어 향후 인공지능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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