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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중독자들을 위한 재활시설의 부족으로 인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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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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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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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중독 유명 연예인, 재활시설 입소비 50만원 없어서


"마약을 끊으려면 삶을 통째로 재건해야 합니다. 100번 유혹을 참고 101번째에 실패하면 재범이 되는 거에요. 그런데 삶을 재건할 방법을 배울 곳이 없어요."

마약 중독 재활센터인 인천 다르크의 최진묵 센터장(48)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최 센터장은 또한 단약자로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마약 사용자는 올해 처음으로 2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수사기관이 검거하지 못한 마약 사용자는 6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러나 현재 재활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30명정도로 매우 적습니다.

최 센터장은 17살에 마약에 중독되었으며, 마약 사용 전과만 9범이었습니다. 8년간 복역 후 마약을 끊고 마약치료 기관이자 상담실장으로 일하던 최 센터장은 현재 인천 다르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10대 청소년부터 아이돌 그룹 출신 방송인, 성매매 여성 등 다양한 마약 중독자들과 상담하며 얻은 결론이 한 가지 있습니다. 마약을 끊기 위해서는 마약을 사용하는 심리적 요인과 조건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 센터장은 "심리상담과 입원, 약물치료만으로는 마약을 끊을 수 없으며, 최소 1년 동안 함께 생활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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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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