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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2년 연속 임직원 기부 물품 전달

마스턴투자운용은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에 임직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8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는 이날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이에는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부사장 이길과 밀알복지재단 굿윌본부 본부장 한상욱, 그리고 브랜드전략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의 브랜드전략팀은 약 한 달간 굿윌스토어와 함께하는 함께하는 물품 기부 캠페인 시즌2를 진행했다. 이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프로젝트는 지난해에 시작되어 올해로 2년째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끌어내는 성과가 크게 기대되었다.

마스턴투자운용의 브랜드전략팀은 본사 사무실의 각 층에 대형 기부물품 박스와 대형 봉투를 마련해 임직원들에게 기부 물품을 직접 넣을 것을 안내했다. 임직원들은 의류, 잡화, 가전/가구 등 다양한 개인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이길 부사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시도한 이 CSR 프로젝트에 대한 임직원들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기쁜 마음으로 계속해서 진행했다"며, "내년에는 이 유의미한 캠페인을 연말뿐 아니라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추가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함께하는 물품 기부 캠페인 시즌2를 통해 수거된 기부 물품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서 재판매되며, 해당 수익금은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과 재활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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