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열대성 태풍 다니엘로 인해 원유 수출에 차질 예상, 국제 유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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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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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성 태풍 다니엘로 인해 북아프리카 국가 리비아를 덮친 치명적인 홍수 사태로 인해 국제 유가가 급등했습니다. 리비아의 주요 수출항구 4곳이 폐쇄되면서 원유 수출에 일시적인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뉴욕 상업거래소에서는 브렌트유 11월물 가격이 배럴당 92.38달러로 상승하였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물 가격도 배럴당 88.8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앞서 발표된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보고서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자발적 원유 감산이 연말까지 연장되면서 4분기 세계 원유 비축량이 하루 20만 배럴 규모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원유 재고 감소로 브렌트유 배럴당 가격은 8월 평균 86달러에서 4분기에 평균 93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조 드카롤리스 EIA 청장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과 함께 고유가가 2024년까지 세계 석유제품 수요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은 화석연료 수요가 2030년까지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청정에너지 기술의 발전과 전기차 보급으로 인해 석유, 천연가스, 석탄의 수요가 2030년 전에 정점을 찍고 감소할 전망입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국제 유가는 불안정한 상황과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당분간은 원유 수출에 차질이 있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국제 유가의 변동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주요 국가들은 원유 공급 안정성을 위해 대응책 마련에 주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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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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