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서범석 대표의 주식 7만7000주 소유권 이세정씨에게 이전
루닛, 서범석 대표의 소유주식 재분배로 지분율 조정
인공지능(AI) 영상진단기기 개발사 루닛은 서범석 대표의 보유주식이 합의이혼으로 인해 이세정씨에게 이전되었다고 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서 대표의 보유주식 수는 22만주에서 14만3000주로 감소하였으며, 지분율도 종전의 1.81%에서 1.15%로 0.66% 줄어들었다.
해당 주식 이전으로 특수관계인 1명이 추가되었다. 최대주주인 백승욱 현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특수관계인 10명의 지분율은 25.61%로 유지되었다.
루닛은 이세정씨에게 이전된 주식에 대해 공동목적 보유 확약서 계약에 따라 이날부터 3년간 의결권을 최대주주와 공동으로 행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의무보유 기간 경과 후 매각 시에는 매각 시점까지 의결권을 행사하게 된다.
루닛은 인공지능(AI) 영상진단기기의 개발사로 알려져 있으며, 이날 전일대비 3500원(1.52%) 상승한 23만4500원에 장을 마감하였다. 새로운 지분구조로 인해 기업의 전략과 경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공지능(AI) 영상진단기기 개발사 루닛은 서범석 대표의 보유주식이 합의이혼으로 인해 이세정씨에게 이전되었다고 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서 대표의 보유주식 수는 22만주에서 14만3000주로 감소하였으며, 지분율도 종전의 1.81%에서 1.15%로 0.66% 줄어들었다.
해당 주식 이전으로 특수관계인 1명이 추가되었다. 최대주주인 백승욱 현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특수관계인 10명의 지분율은 25.61%로 유지되었다.
루닛은 이세정씨에게 이전된 주식에 대해 공동목적 보유 확약서 계약에 따라 이날부터 3년간 의결권을 최대주주와 공동으로 행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의무보유 기간 경과 후 매각 시에는 매각 시점까지 의결권을 행사하게 된다.
루닛은 인공지능(AI) 영상진단기기의 개발사로 알려져 있으며, 이날 전일대비 3500원(1.52%) 상승한 23만4500원에 장을 마감하였다. 새로운 지분구조로 인해 기업의 전략과 경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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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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