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의 폐결핵 진단 AI 기술, 민감도 70.6%로 획기적 개선
루닛의 흉부 엑스레이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을 활용한 폐결핵 진단 연구 결과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세브란스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폐결핵 의심 환자 8374명의 데이터를 2018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분석한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흉부 엑스레이 영상 판독 보조로 루닛 인사이트 CXR이 사용되었는데, 일반적으로 폐결핵 진단은 흉부 엑스레이 촬영 후 객담(가래) 검사를 통해 이루어지지만, 이 방식은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연구 결과, 현미경으로 결핵균을 직접 관찰하는 객담 도말 검사의 민감도는 평균 41.2%였고, 비교적 신속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PCR 객담 검사의 민감도는 22.6%였다.
이에 비해 루닛 인사이트 CXR을 통한 판독 민감도는 70.6%로, 기존 검사 방법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흉부 엑스레이 판독에 인공지능 모델인 루닛 인사이트 CXR을 활용하면, AUROC(면적 값 측정을 통한 성능 평가 지표)가 평균 0.924로 나타나 신뢰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루닛 대표인 서범석은 "이번 연구는 AI가 폐결핵 진단 과정에서 속도와 민감도를 높여 긴급 상황에서 환자의 빠른 진단, 격리와 조기 치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특히 폐결핵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에서 AI 기술 도입이 폐결핵 관리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세브란스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폐결핵 의심 환자 8374명의 데이터를 2018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분석한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흉부 엑스레이 영상 판독 보조로 루닛 인사이트 CXR이 사용되었는데, 일반적으로 폐결핵 진단은 흉부 엑스레이 촬영 후 객담(가래) 검사를 통해 이루어지지만, 이 방식은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연구 결과, 현미경으로 결핵균을 직접 관찰하는 객담 도말 검사의 민감도는 평균 41.2%였고, 비교적 신속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PCR 객담 검사의 민감도는 22.6%였다.
이에 비해 루닛 인사이트 CXR을 통한 판독 민감도는 70.6%로, 기존 검사 방법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흉부 엑스레이 판독에 인공지능 모델인 루닛 인사이트 CXR을 활용하면, AUROC(면적 값 측정을 통한 성능 평가 지표)가 평균 0.924로 나타나 신뢰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루닛 대표인 서범석은 "이번 연구는 AI가 폐결핵 진단 과정에서 속도와 민감도를 높여 긴급 상황에서 환자의 빠른 진단, 격리와 조기 치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특히 폐결핵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에서 AI 기술 도입이 폐결핵 관리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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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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