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SK에너루트, 2023년에 일반 수소발전 입찰 시장에 선정되다
롯데SK에너루트, 울산에너루트2호로 수소발전 입찰 시장 낙찰
롯데SK에너루트는 2023년 상반기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에서 100% 출자한 울산에너루트2호가 낙찰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롯데SK에너루트는 롯데케미칼(주)(45%)과 SK가스(주)(45%), 에어리퀴드코리아(10%)가 합작하여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부생수소 기반 발전사업과 수송용 수소 사업을 위한 발전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발전소는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내에 설치되며, 2025년부터 20년 동안 20MW(메가와트)급의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화학그룹 및 SK가스 계열사로부터 안정적인 부생수소 공급이 확보되어 있다.
롯데SK에너루트 관계자는 "타 사업자들과는 달리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수소전용모델을 적용해 향후 청정수소 도입 시 추가적인 설비 변경 및 개조 없이 연료전환을 가능하게 한다"며, "연료전지 폐열을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등 친환경 발전원으로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완공되면 울산시민 약 4만 가구에 약 16만MWh(메가와트시)의 친환경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이는 울산시의 세수 증가와 지역 내 직간접적인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4월 수소에너지사업단을 설립한 뒤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사업단 단장은 "수소에너지사업의 첫 번째 성과를 바탕으로, 이를 발판삼아 사업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SK가스는 수소·암모니아의 도입 및 생산, 저장, 운송, 활용 등 전체 밸류체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SK가스 대표는 "수소 사업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롯데SK에너루트는 2023년 상반기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에서 100% 출자한 울산에너루트2호가 낙찰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롯데SK에너루트는 롯데케미칼(주)(45%)과 SK가스(주)(45%), 에어리퀴드코리아(10%)가 합작하여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부생수소 기반 발전사업과 수송용 수소 사업을 위한 발전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발전소는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내에 설치되며, 2025년부터 20년 동안 20MW(메가와트)급의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화학그룹 및 SK가스 계열사로부터 안정적인 부생수소 공급이 확보되어 있다.
롯데SK에너루트 관계자는 "타 사업자들과는 달리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수소전용모델을 적용해 향후 청정수소 도입 시 추가적인 설비 변경 및 개조 없이 연료전환을 가능하게 한다"며, "연료전지 폐열을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등 친환경 발전원으로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완공되면 울산시민 약 4만 가구에 약 16만MWh(메가와트시)의 친환경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이는 울산시의 세수 증가와 지역 내 직간접적인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4월 수소에너지사업단을 설립한 뒤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사업단 단장은 "수소에너지사업의 첫 번째 성과를 바탕으로, 이를 발판삼아 사업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SK가스는 수소·암모니아의 도입 및 생산, 저장, 운송, 활용 등 전체 밸류체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SK가스 대표는 "수소 사업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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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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