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303억원으로 5.9% 증가
롯데칠성,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303억원…제로 음료와 소주로 성장
롯데칠성이 2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8303억원, 영업이익 8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12.3% 증가한 수치이다.
음료 사업 부문은 주춤했지만 제로 슈거 소주 새로를 필두로 한 주류 사업은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3분기 주류 사업의 영업이익은 1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2% 증가했고, 매출은 4.3% 증가한 201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소주 매출은 8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2% 증가했다. 한편 맥주와 와인 매출은 각각 26.6%, 9.2% 감소했으며, 하이볼이 포함된 RTD 부문은 98.4% 증가한 47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음료 사업은 장마로 인해 성수기 음료 수요가 줄었고, 원재료비 상승 등으로 인해 실적이 악화되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2.8% 감소한 622억원을 기록하였고, 매출은 5.7% 증가한 5679억원이다. 제품별로는 탐스, 칠성사이다 등 탄산음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2378억원을 기록했으며, 핫식스를 포함한 에너지 음료 매출은 2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하여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스포츠음료인 게토레이 등은 10.9% 증가한 271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음료 트렌드와 소주 새로의 인기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맥주 클라우드 신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다. 3분기까지 사이다, 콜라, 밀키스 등을 포함한 제로 음료 실적은 2091억원으로 점유율 50.1%를 넘겼다. 또한 소주 새로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로 분기마다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4분기에는 155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롯데칠성이 2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8303억원, 영업이익 8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12.3% 증가한 수치이다.
음료 사업 부문은 주춤했지만 제로 슈거 소주 새로를 필두로 한 주류 사업은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3분기 주류 사업의 영업이익은 1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2% 증가했고, 매출은 4.3% 증가한 201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소주 매출은 8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2% 증가했다. 한편 맥주와 와인 매출은 각각 26.6%, 9.2% 감소했으며, 하이볼이 포함된 RTD 부문은 98.4% 증가한 47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음료 사업은 장마로 인해 성수기 음료 수요가 줄었고, 원재료비 상승 등으로 인해 실적이 악화되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2.8% 감소한 622억원을 기록하였고, 매출은 5.7% 증가한 5679억원이다. 제품별로는 탐스, 칠성사이다 등 탄산음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2378억원을 기록했으며, 핫식스를 포함한 에너지 음료 매출은 2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하여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스포츠음료인 게토레이 등은 10.9% 증가한 271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음료 트렌드와 소주 새로의 인기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맥주 클라우드 신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다. 3분기까지 사이다, 콜라, 밀키스 등을 포함한 제로 음료 실적은 2091억원으로 점유율 50.1%를 넘겼다. 또한 소주 새로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로 분기마다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4분기에는 155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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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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