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의 자회사 EVSIS, 전기차 충전 요금 인상 없이 시장 점유율 확보에 집중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EVSIS와 함께 전기차 충전 시장 점유율 확보에 주력하다
롯데정보통신의 자회사인 전기차 충전 전문기업 EVSIS(이브이시스)가 전기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충전 요금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전기요금이 상승하고 정부의 보조금 정책이 축소되면서 요금 인상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사업이 성장하는 상태에서 시장 점유율 확보가 더 우선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정보통신 및 EVSIS 관계자들에 따르면 EVSIS는 당분간 전기차 충전 요금 인상에 대한 검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중소·중견기업들이 정부 보조금을 받아 각기 경쟁을 벌이던 전기차 충전 시장에 대기업들이 진출하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영업이익 증대보다는 시장 점유율을 우선시하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전해졌다.
EVSIS는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롯데정보통신의 SI(시스템통합)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 요금을 통해 롯데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도록 연동하는 것은 물론, EVSIS 앱을 개발하여 전국 어디서든 정확한 충전소 정보 및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증대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EVSIS는 사전 정액 결제 개념의 구독형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대기업의 특성상 인력이 상대적으로 많은 장점을 활용하여 전기차 충전소의 고질적인 문제인 AS(After Service) 문제 개선에도 애를 쓰고 있다.
EVISIS의 활약으로 인해 롯데정보통신은 2023년 2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2,846억 5,800만원, 영업이익은 109억 2,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와 3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VSIS의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29%의 성장을 기록하였다.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의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롯데정보통신과 EVSIS는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이들의 노력이 더욱 유익한 서비스와 고객 편의성 제공에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정보통신의 자회사인 전기차 충전 전문기업 EVSIS(이브이시스)가 전기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충전 요금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전기요금이 상승하고 정부의 보조금 정책이 축소되면서 요금 인상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사업이 성장하는 상태에서 시장 점유율 확보가 더 우선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정보통신 및 EVSIS 관계자들에 따르면 EVSIS는 당분간 전기차 충전 요금 인상에 대한 검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중소·중견기업들이 정부 보조금을 받아 각기 경쟁을 벌이던 전기차 충전 시장에 대기업들이 진출하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영업이익 증대보다는 시장 점유율을 우선시하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전해졌다.
EVSIS는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롯데정보통신의 SI(시스템통합)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 요금을 통해 롯데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도록 연동하는 것은 물론, EVSIS 앱을 개발하여 전국 어디서든 정확한 충전소 정보 및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증대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EVSIS는 사전 정액 결제 개념의 구독형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대기업의 특성상 인력이 상대적으로 많은 장점을 활용하여 전기차 충전소의 고질적인 문제인 AS(After Service) 문제 개선에도 애를 쓰고 있다.
EVISIS의 활약으로 인해 롯데정보통신은 2023년 2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2,846억 5,800만원, 영업이익은 109억 2,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와 3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VSIS의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29%의 성장을 기록하였다.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의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롯데정보통신과 EVSIS는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이들의 노력이 더욱 유익한 서비스와 고객 편의성 제공에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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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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