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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아이, CJ프레시웨이와 세브란스병원점에 햄버거 조리로봇 공급
로봇 키친 스타트업 에니아이가 CJ프레시웨이와 세브란스병원점의 푸드코트 버거 스테이션에 햄버거 조리로봇을 공급했다. 에니아이의 조리로봇은 버거 스테이션에서 패티 굽는 과정을 자동화한다. 직원이 로봇에 패티를 올리고 조리 시작 버튼을 누르면 로봇의 그릴이 수직 이동해 패티 양면을 동시에 굽는다. 패티를 뒤집어 익히는 과정을 생략해 조리속도가 두 배 향상되고 고객 대기 시간은 줄어든다. 이번에 설치된 에니아이의 햄버거 로봇은 알파 그릴 모델로 한 번에 8개의 패티를 동시 조리할 수 있다.

코가로보틱스, 자율주행 로봇 기술을 방역체계에 적용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 기업 코가로보틱스가 실내 자율주행 로봇 기술이 적용된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코가로보틱스는 KIST 방역로봇사업단 주관으로 열린 팬데믹 대응 로봇·ICT 융합 방역체계 개발 사업 발표회에서 실내 자율주행 로봇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비대면 자동 검체 추출 로봇과 지능형 자율 방역 로봇 등을 개발하였다. 코가로보틱스는 이와 더불어 유범재 KIST 박사팀과 협력하여 생활치료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능형 물품 이송 및 배달 로봇 시스템 구축에도 참여했다.

넛지헬스케어의 앱 캐시워크 플랫폼 팀워크가 소아암 쉼터 개소를 위한 걷기 챌린지 성공
넛지헬스케어가 운영하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의 B2B·B2G 플랫폼 팀워크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소아암 쉼터 개소를 위한 걷기 챌린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챌린지에는 총 20만 명이 참가하여 누적 걸음 수 149억 보를 달성했다. 팀워크는 지방의 소아암 어린이들이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쉼터 개소를 격려하기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이번 챌린지를 공동 기획 및 운영했다. 많은 참가자들의 노력으로 걸음 수 149억 보를 달성함으로써 팀워크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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