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큐어와 뷰노, 치매 치료 기술 개발을 위한 협약 체결
레디큐어와 뷰노가 '인공지능 의료 솔루션 공동 연구 및 치매 의료기기 헬락슨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주관적 판단을 보완하기 위해 객관적 검사인 'Volumetric MRI'를 활용하여 뇌 안의 위축을 정확히 판단하고 치매 치료 시기를 정하는 등 치매 극복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구현할 계획입니다.
뷰노는 레디큐어가 요청한 검사 결과를 자사의 AI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인 뷰노메드 딥브레인을 활용하여 판독할 것이며, 레디큐어는 이를 바탕으로 치매 치료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치매 전용 치료 의료기기 헬락슨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뷰노메드 딥브레인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뇌 MRI 영상을 분석하여 뇌 영역을 100여 개 이상으로 분할하고, 각 영역의 위축 정도를 정량화한 정보를 1분 내에 제공하는 AI 의료기기입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료기기 인증도 획득한 바 있습니다.
레디큐어 대표인 정원규는 "뷰노의 AI 기반 뇌 정량화 기술과 당사가 보유한 치매 치료 기술의 핵심 요소와 노하우를 결합함으로써 부작용 없는 치매 치료의 확실한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약을 계기로 약물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하고 치매를 다른 노인성 질환처럼 관리 가능한 질환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레디큐어는 2016년부터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 기전을 연구하고 있는 업체로, 지난 7년간의 전임상 연구 결과 및 최근 임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치매에 최적화된 치료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뷰노는 레디큐어가 요청한 검사 결과를 자사의 AI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인 뷰노메드 딥브레인을 활용하여 판독할 것이며, 레디큐어는 이를 바탕으로 치매 치료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치매 전용 치료 의료기기 헬락슨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뷰노메드 딥브레인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뇌 MRI 영상을 분석하여 뇌 영역을 100여 개 이상으로 분할하고, 각 영역의 위축 정도를 정량화한 정보를 1분 내에 제공하는 AI 의료기기입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료기기 인증도 획득한 바 있습니다.
레디큐어 대표인 정원규는 "뷰노의 AI 기반 뇌 정량화 기술과 당사가 보유한 치매 치료 기술의 핵심 요소와 노하우를 결합함으로써 부작용 없는 치매 치료의 확실한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약을 계기로 약물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하고 치매를 다른 노인성 질환처럼 관리 가능한 질환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레디큐어는 2016년부터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 기전을 연구하고 있는 업체로, 지난 7년간의 전임상 연구 결과 및 최근 임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치매에 최적화된 치료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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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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