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드리고, 부산에서 세탁서비스 시작... 비수도권 진출 및 글로벌 확장 계획
런드리고, 부산에서 세탁 서비스 시작으로 비수도권 진출
모바일 기반 세탁서비스 런드리고가 부산에 신발공장을 인수해 세탁공장으로 변경하고, 연내에 부산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수도권 기반의 대형 모바일 세탁서비스가 비수도권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것은 처음이다. 런드리고는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시장을 공략하고 글로벌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의식주컴퍼니는 1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부산 사상구에 있는 중소기업 노바인터내쇼널 공장 부지와 건물을 인수하고, ICT 기술이 접목된 세탁 스마트팩토리로 개조하고 있다. 의식주컴퍼니는 공장 개조가 완료되는 대로 부산시에서 런드리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9년 3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런드리고는 서울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다가, 작년에는 경기도 군포에 세탁공장을 개설하면서 인천과 경기도 서남부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공격적으로 확대해왔다. 이에 따라 작년 매출은 37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9% 증가했다. 올해는 구리, 남양주, 안산 등 신도시를 중심으로 경기도 전역으로 서비스 확장을 완료하며, 비수도권 지역으로의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에는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기준으로 흑자전환이 일어나면서 부산 등 서비스 지역 확장이 더욱 탄력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H&Q코리아를 포함한 신규 투자자들과 알토스벤처스를 비롯한 기존 투자자들로부터 490억원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여 현금을 확보하였으며, 이는 공장 인수와 서비스 지역 확장을 위한 발판으로 작용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비수도권 지역에서의 서비스 확장은 런드리고에게 큰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로써 런드리고는 부산을 시작으로 한국 전역에서의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기반 세탁서비스 런드리고가 부산에 신발공장을 인수해 세탁공장으로 변경하고, 연내에 부산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수도권 기반의 대형 모바일 세탁서비스가 비수도권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것은 처음이다. 런드리고는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시장을 공략하고 글로벌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의식주컴퍼니는 1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부산 사상구에 있는 중소기업 노바인터내쇼널 공장 부지와 건물을 인수하고, ICT 기술이 접목된 세탁 스마트팩토리로 개조하고 있다. 의식주컴퍼니는 공장 개조가 완료되는 대로 부산시에서 런드리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9년 3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런드리고는 서울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다가, 작년에는 경기도 군포에 세탁공장을 개설하면서 인천과 경기도 서남부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공격적으로 확대해왔다. 이에 따라 작년 매출은 37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9% 증가했다. 올해는 구리, 남양주, 안산 등 신도시를 중심으로 경기도 전역으로 서비스 확장을 완료하며, 비수도권 지역으로의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에는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기준으로 흑자전환이 일어나면서 부산 등 서비스 지역 확장이 더욱 탄력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H&Q코리아를 포함한 신규 투자자들과 알토스벤처스를 비롯한 기존 투자자들로부터 490억원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여 현금을 확보하였으며, 이는 공장 인수와 서비스 지역 확장을 위한 발판으로 작용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비수도권 지역에서의 서비스 확장은 런드리고에게 큰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로써 런드리고는 부산을 시작으로 한국 전역에서의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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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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