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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로 향하는 선박을 군용선으로 간주 및 통행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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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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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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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흑해를 통해 우크라이나로 향하는 선박을 군사용으로 간주하고 대응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흑해 곡물협정이 중단되어 우크라이나는 대체경로를 찾아야 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19일 텔레그램 메세지앱을 통해 "우크라이나로 가는 모든 선박은 잠재적으로 군용 물자를 운송하는 선박으로 간주되며 해당 선박의 국적도 우크라이나 분쟁의 당사자로 본다"고 발표했습니다.

흑해를 지나는 곡물선의 안전을 보장해온 흑해 곡물협정은 러시아의 탈퇴로 종료되었습니다. 이에 우크라이나는 대체 경로로 흑해 인접국인 루마니아의 영해 및 배타적경제수역(EEZ)을 검토 중입니다. 우크라이나 지역 사회, 영토 및 인프라 개발부 장관 대행인 바실 슈쿠라코프는 국제해사기구(IMO)에 보낸 서한에서 "목표는 흑해 북서부지역의 국제 해운 차단 해제를 촉진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이번 발표로 인해 우크라이나 향 선박의 통행이 제한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곡물 화물뿐 아니라 흑해를 통과하는 다른 국가들의 상업용 선박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러시아 해군은 우크라이나로 향하는 선박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흑해 국제수역의 남동부와 북서부는 당분간 항행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군은 이틀 연속으로 미사일과 드론을 이용해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를 공격하였습니다. 이에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밤샘 공격으로 오데사 항구를 비롯해 2개의 주요 항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제 사회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긴장을 완화시키고 분쟁의 조기 종료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흑해를 통과하는 선박들의 안전을 보장하여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상황의 변화와 함께 국제사회의 대응도 지속적으로 관찰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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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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