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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투스, 쿨 코리아 챌린지 참여…"에너지 절약에 앞장"

라이프케어 솔루션 디자인 전문기업 씨앤투스는 자회사 씨앤투스인베스트의 윤자경 대표가 쿨 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하면서 체열을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각계 리더들이 앞장서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 촬영 등을 하고 소셜미디어에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 대표는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며 지난 6일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의 지명을 받았으며,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노현준 ㈜더스킨팩토리 쿤달 대표이사와 황승주 ㈜미쥬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윤 대표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냉방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씨앤투스는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를 위해 기업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실천을 지속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씨앤투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집진필터 원천기술과 원단에서 완제품까지 자체 생산 가능한 시스템을 갖춘 라이프케어 솔루션 디자인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공기 살균 및 청정 기능을 갖춘 아에르 바이러스케어를 출시하며 에어케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필터 샤워기, 세면대 수전, 마스크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라이프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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