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2023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라온버드와 티아이스퀘어가 선정되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인공지능 기술이 필요한 수요기업에게 바우처를 지급하여 AI기업을 육성하고, 동시에 공급기업에게는 새로운 시장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여 국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라온버드와 티아이스퀘어는 산업안전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솔루션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산업안전 및 위험 예방 인공지능 플랫폼인 LAONADE를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현재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되고 안전관제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현장에서는 다양한 요구가 있었지만, 현재의 수동 방식 분석 환경 시스템에서는 수요에 부응하기 어려웠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영상 분석에 소요되는 자원을 다른 곳에 활용할 수 있고, 분석 기간을 단축하여 비용을 낮추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산업적 측면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매출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기존에 들어갔던 비용을 다양한 고부가가치 분야로 전환하여 관련 산업이 함께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산업안전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지만, 현실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많지 않습니다. 사람이 직접 모든 과정을 확인하고 조정하기에는 물리적 제약조건이 많고, 부주의로 인해 감지되지 못하는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LAONADE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중대 재해가 발생하는 건수를 줄이며 실시간 감지를 통한 사후 대처도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산업안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