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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에서 전시장까지 4분이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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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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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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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서 리조트월드 쇼핑몰까지 4분이면 갈 수 있어요. 식사와 쇼핑 모두 편리하게 즐길 수 있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 센트럴홀 앞에 위치한 베이거스 루프 정류장에서 운영 직원 메르세데스는 "전시 행사가 열리는 날에는 하루에 3000명 이상이 루프를 이용하여 컨벤션, 호텔, 쇼핑몰을 오갑니다. 교통체증 없이 지하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매우 높아요"라고 설명했습니다.

베이거스 루프 정류장은 LED 조명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테슬라 Y와 X 차량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컨벤션센터 사우스와 센트럴 웨스트홀 정류장을 연결하는 2.7km 구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 추가된 2km의 리조트월드와 LVCC 리비에라 정류장으로 가려면 개인당 5달러의 요금을 내야 합니다. 이용 요금을 지불한 후 QR코드를 찍고 차량에 탑승하면 됩니다. 차량은 부드럽게 출발하여 터널로 진입하고 약 30마일(약 50km/h)의 속도로 이동합니다. 터널은 너비가 좁고 길이 구불구불하여 높은 속도로 운행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운전기사 타냐 본은 "현재 지하 40피트(약 12m)의 깊이로 터널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위에는 라스베이거스의 핵심 지역인 스트립 거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재 30대의 차량이 운행 중이지만 CES가 본격적으로 개막하면 차량 수가 100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일 이용객은 1만 명에서 2만 명으로 추정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센트럴 정류장을 출발한 테슬라 차량은 4분 만에 리조트월드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루프 시스템을 통해 전시 관람과 쇼핑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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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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