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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서브컬처 수집형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가 이달 7일에 정식 출시된다고 밝혀졌다. 이 게임은 웹젠이 퍼블리싱하는 수집형RPG 장르의 서브컬처 게임으로, 2021년 10월에 일본에서 출시되어 애플 인기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작품이다. 라그나돌은 게임의 세계관, 캐릭터 일러스트, 게임 플레이 방식 등에서 독특한 요소를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게임은 아름다운 복수극을 주제로 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애니메이션, 개성 넘치는 요괴 디자인의 캐릭터, 그리고 몰입감 있고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한 스피드 체인 배틀 시스템 등이 기존의 서브컬처 작품들과의 차별점이다.

라그나돌은 지난달 예비 게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5일간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현지화 수준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출시 전에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전 예약도 진행되었다. 사전 예약을 신청한 회원들에게는 게임 출시 후 캐릭터 뽑기권과 게임 재화인 무료 환요석 등이 제공되었으며,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신청한 회원들은 추가적으로 무료 환요석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라그나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사전 예약 보상 관련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을 기다렸던 팬들에게는 기다림에 보답할 만한 많은 즐거움과 혜택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이번 출시를 통해 라그나돌은 한국 게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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