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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락 대표이사 회장, "미국 시장 공략으로 삼성전자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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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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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회

작성일 23-11-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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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밸브, 모든 산업의 필수 부품으로 인식되다

산업 현장 어디서나 피팅·밸브가 꼭 필요한 존재이다. 세계적인 반도체, 자동차, 방위산업 시장을 공략하여 피팅·밸브 업계의 삼성전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는 노은식 디케이락 대표이사 회장(67세)을 만났다. 1986년 대광닛불상사로 사업을 시작한 그는 37년간 피팅과 밸브 생산에 주력해왔다. 피팅은 배관을 수평·수직으로 연결해 주는 장치로 유체의 종류, 온도, 압력에 제한이 거의 없는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밸브는 유체의 흐름을 조절하고 여닫는 장치로 유체 차단, 방향 전환, 역류 방지, 고압 보호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피팅·밸브는 조선, 해양 플랜트, 원자력, 화력, 수력 발전설비, 압축천연가스(CNG) 및 수소용 자동차 산업, 반도체, 항공, 해외 정유시설 등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핵심 부품이다. 디케이락은 KTX 창원중앙역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0년 전까지는 김해골든루트산단에 본사를 두고 있었다. 노 회장은 계속해서 매출액을 증가시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전을 해나가고 있다. 피팅·밸브의 필수성을 인식하고 전 세계를 향해 진출하는 노은식 디케이락은 삼성전자처럼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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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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