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디지털 문구 플랫폼 위버딩, 사랑받는 창업 성공사
2020년, 종이로 팔던 노트를 PDF로 만들어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이 쏟아졌습니다. 이제는 태블릿 PC에서 필기를 하는 시대입니다. 이에 위버딩이라는 디지털 문구 플랫폼이 등장하였습니다. 위버딩은 2020년에 출시되어 현재 2700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1만 7000여 종의 디지털 콘텐츠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누트컴퍼니 신동환 대표는 위버딩을 운영하며 "디지털 문구 시장은 절대 작지 않다"라며 "지식재산권(IP)과 연계하여 굿즈로 발전하는 순간 폭발력을 가지고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누트컴퍼니는 내년 상반기에는 굿즈 출시를 목표로 아티스트 IP 회사와의 협업을 진행 중이며, 흑자전환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1위 필기 앱 굿노트와의 협업도 이루어졌습니다. 지난해에 누트컴퍼니의 신 대표가 직접 연락하여 협업을 시작하였으며, 전 세계 5000만 명의 필기 앱 이용자들이 옆에 놓고 쓰는 필수 앱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누트컴퍼니는 2018년에 군 휴학 중에 설립되었습니다. 신 대표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창업가를 꿈꾸며 학교 다닐 때부터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스물셋에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현재 28세인 그는 "요양원에서 군 복무를 하면서 직업에 대한 생각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위버딩의 성공은 종이 노트에서 출발한 창업 이야기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맞춰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결합한 위버딩은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여 국내외에서도 대표적인 디지털 문구 플랫폼으로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