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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콜 오브 카오스: 어셈블 출시

코스닥 상장사인 드래곤플라이가 신작 게임을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게임은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콜 오브 카오스: 어셈블로, 24일부터 모바일과 PC에서 다운로드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세계관은 고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카도르 대륙에서는 드래곤을 다스리는 왕 팔코와 암흑 신 발락이 빛과 어둠의 전쟁을 벌이게 되는데, 발락은 어둠에 봉인되어 천년 동안 지내다가 흑마법사가 아몬의 힘을 빌려 부활하게 됩니다. 예언에 따르면 강한 왕이 나타나어 어둠을 물리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예언의 주인공이 되어 유저는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게임은 전략적인 대결이 가능한 결투장, 본인의 티어에서 최강자를 가리는 최강자전, 팀워크가 필요한 3:3 전투 형식의 용사의 전장 등 총 6가지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또한 PvE(이용자 대 환경) 콘텐츠로도 균형을 맞추어 혼자서 도전할 수 있는 무한의 탑부터 3명 이상의 파티원과 함께 클리어하는 퀘스트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게임은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한 인원 달성 이벤트에서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게임에 접속하면 아바타 소환권과 영웅 아바타 확정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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