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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사 드래곤플라이가 모바일 RPG 아도르: 수호의 여신을 내놓는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하며, 다양한 캐릭터와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미소녀 수집형 RPG 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내달 17일에 정식 출시되기 전에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사전 예약 혜택으로 다양한 게임 내 재화를 지급한다. 또한, 원스토어에서는 루비 500개 추가 증정 쿠폰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게임에 대한 정보 제공과 이용자와의 소통은 정식 출시 전까지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신 모바일 RPG 게임에 관심 있는 이용자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직접 나만의 팀을 구성하여 전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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