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3분기 매출 125억원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
두산로보틱스, 3분기 매출액 125억원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14일 3분기 매출액이 1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두산로보틱스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실적이다.
두산로보틱스는 글로벌 고금리 지속으로 인해 북미지역 시장 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도 국내 시장의 판매 증가로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7.5% 증가했다.
그러나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두산로보틱스는 6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가 계속되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39.7% 축소된 규모이다.
국내시장에서는 팔레타이징 솔루션과 닥터프레소(커피 솔루션) 등의 수요 증가로 3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59% 성장했으며, 누적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77.7% 성장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앞으로 협동로봇 라인업 확대, 북미 및 서유럽 지역에서의 채널 확대 및 미진출 지역(중남미, 동남아시아) 진출, 그리고 협동로봇 솔루션 확대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두산로보틱스는 현재 13개의 협동로봇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용접 특화 협동로봇과 가반하중 30㎏의 협동로봇 등 4개의 라인업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두산로보틱스는 2026년까지 100여개의 국내·해외 판매채널을 20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전기차 충전 솔루션, 의료 솔루션, 자율주행로봇(AMR)과 결합한 이동형 솔루션 등 다양한 솔루션 종류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14일 3분기 매출액이 1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두산로보틱스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실적이다.
두산로보틱스는 글로벌 고금리 지속으로 인해 북미지역 시장 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도 국내 시장의 판매 증가로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7.5% 증가했다.
그러나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두산로보틱스는 6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가 계속되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39.7% 축소된 규모이다.
국내시장에서는 팔레타이징 솔루션과 닥터프레소(커피 솔루션) 등의 수요 증가로 3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59% 성장했으며, 누적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77.7% 성장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앞으로 협동로봇 라인업 확대, 북미 및 서유럽 지역에서의 채널 확대 및 미진출 지역(중남미, 동남아시아) 진출, 그리고 협동로봇 솔루션 확대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두산로보틱스는 현재 13개의 협동로봇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용접 특화 협동로봇과 가반하중 30㎏의 협동로봇 등 4개의 라인업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두산로보틱스는 2026년까지 100여개의 국내·해외 판매채널을 20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전기차 충전 솔루션, 의료 솔루션, 자율주행로봇(AMR)과 결합한 이동형 솔루션 등 다양한 솔루션 종류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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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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