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CES 2024에서 무탄소 토털 에너지 솔루션과 AI 기술 선보인다
두산그룹, CES 2024 참가...무탄소 토털 에너지솔루션과 AI 기술 선보인다
두산그룹은 내년 1월 9~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참가하여 무탄소 토털 에너지솔루션과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최신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4년 만에 CES에 재참가하는 것으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도 개최에 참석할 예정이다.
두산그룹은 이번 CES에서 우리 지구, 우리 미래라는 주제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 5941 부스에 780㎡ 규모의 전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와 미국 수소 분야 자회사인 하이엑시엄은 이번 행사에서 원자력, 수소, 풍력 등 탄소중립 시대에 최적화된 토털 에너지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현재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에서 글로벌 SMR 파운드리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서는 SMR 주기기 제작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5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가스터빈 역량을 기반으로 발전용 400MW급 수소전소터빈 개발을 추진 중이다.
두산그룹은 또한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풍력블레이드 재활용, 바이오가스수소화 등 친환경 기술들의 사업화 속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들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이번 CES에서는 다양한 실물 전시품을 통해 세상엔 내일의 기술이 두산에게는 오늘의 기술임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며 "미래세대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기술과 제품이 두산에게는 이미 진행 중인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두산그룹은 내년 1월 9~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참가하여 무탄소 토털 에너지솔루션과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최신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4년 만에 CES에 재참가하는 것으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도 개최에 참석할 예정이다.
두산그룹은 이번 CES에서 우리 지구, 우리 미래라는 주제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 5941 부스에 780㎡ 규모의 전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와 미국 수소 분야 자회사인 하이엑시엄은 이번 행사에서 원자력, 수소, 풍력 등 탄소중립 시대에 최적화된 토털 에너지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현재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에서 글로벌 SMR 파운드리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서는 SMR 주기기 제작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5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가스터빈 역량을 기반으로 발전용 400MW급 수소전소터빈 개발을 추진 중이다.
두산그룹은 또한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풍력블레이드 재활용, 바이오가스수소화 등 친환경 기술들의 사업화 속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들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이번 CES에서는 다양한 실물 전시품을 통해 세상엔 내일의 기술이 두산에게는 오늘의 기술임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며 "미래세대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기술과 제품이 두산에게는 이미 진행 중인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구글 인앱결제 강제 논란 속 공정거래위원회, 별도 제재 추진 중 23.12.17
- 다음글G마켓, 올해 4분기 흑자전환 눈앞 23.12.17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