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부평공장,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
동서식품 부평공장,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2년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에서 동서식품 부평공장이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김정기 부평공장장이 27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수여식에 참석해 인증서와 현판을 받았다.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는 국가 차원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로, 매년 기업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목표로 협약을 맺고 실적을 평가해 우수 사업장을 선정한다.
동서식품 부평공장은 제조 공정 최적화 및 전력 사용량 절감 등을 통해 목표제에 참여한 91곳 중 우수사업장 10곳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위해 부평공장은 커피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출가스와 증기를 회수해 재사용하는 설비를 도입하였다. 이로써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고, 지난해 에너지 절감률 목표치를 5.4% 달성했다. 계측기로 측정한 에너지 절감 효과는 연간 약 680 톤에 달하며, 이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7억원에 해당한다.
김정기 부평공장장은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설비 도입을 통해 목표했던 에너지 절감률을 초과하여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 개선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서식품 부평공장의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 우수 사업장 선정은 에너지 절약과 지속 가능한 환경 경영에 대한 회사의 노력을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앞으로 동서식품은 혁신적인 기술과 환경 친화적인 사업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관리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2년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에서 동서식품 부평공장이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김정기 부평공장장이 27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수여식에 참석해 인증서와 현판을 받았다.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는 국가 차원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로, 매년 기업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목표로 협약을 맺고 실적을 평가해 우수 사업장을 선정한다.
동서식품 부평공장은 제조 공정 최적화 및 전력 사용량 절감 등을 통해 목표제에 참여한 91곳 중 우수사업장 10곳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위해 부평공장은 커피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출가스와 증기를 회수해 재사용하는 설비를 도입하였다. 이로써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고, 지난해 에너지 절감률 목표치를 5.4% 달성했다. 계측기로 측정한 에너지 절감 효과는 연간 약 680 톤에 달하며, 이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7억원에 해당한다.
김정기 부평공장장은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설비 도입을 통해 목표했던 에너지 절감률을 초과하여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 개선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서식품 부평공장의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 우수 사업장 선정은 에너지 절약과 지속 가능한 환경 경영에 대한 회사의 노력을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앞으로 동서식품은 혁신적인 기술과 환경 친화적인 사업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관리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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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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