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의 선물, 백혈병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
동서식품, 백혈병 투병 아이에게 선물된 신제품에 대한 감동적인 사연이 알려졌다. A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동서식품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글에는 A씨의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이 2023년 2월 1일에 백혈병 진단을 받고 한 달 동안 집중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백혈병 아이들은 음식 조절이 필요하고, 감염 위험이 있는 음식은 살균 소독을 해야 한다고 A씨는 언급하였다.
A씨는 계속해서 "우유와 멸균 과자는 진공 포장 제품만 먹을 수 있다. 개봉 후 2시간이 지나면 먹을 수 없다"며 아들이 좋아하는 코코볼과 콘푸라이트는 대용량만 있어서 많이 먹을 수 없었고, 남은 과자는 가족들이 먹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그렇기 때문에 A씨는 지난해 2월 28일 동서식품 고객상담실에 연락하여 백혈병과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컵 형태로 만들어진 제품을 문의하였다.
그러나 A씨는 상담원으로부터 의견을 전달받았지만 피드백을 받지 못한 채 6개월이 지나고 말았다. 그때 A씨는 동서식품의 컵 시리얼 신제품 출시 소식을 기사로 알게 되었다. A씨는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던 찰나에 동서식품 측에서 전화가 왔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지난해 2월 28일 주신 의견을 수렴하여 전화드린다"며 편지와 함께 코코볼 컵 제품을 선물로 보내왔다.
A씨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동서식품을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이처럼 동서식품은 아이의 건강을 생각한 제품 개발과 감동적인 선물을 통해 소중한 소비자에게 큰 위로와 힘을 전해주었다.
A씨는 계속해서 "우유와 멸균 과자는 진공 포장 제품만 먹을 수 있다. 개봉 후 2시간이 지나면 먹을 수 없다"며 아들이 좋아하는 코코볼과 콘푸라이트는 대용량만 있어서 많이 먹을 수 없었고, 남은 과자는 가족들이 먹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그렇기 때문에 A씨는 지난해 2월 28일 동서식품 고객상담실에 연락하여 백혈병과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컵 형태로 만들어진 제품을 문의하였다.
그러나 A씨는 상담원으로부터 의견을 전달받았지만 피드백을 받지 못한 채 6개월이 지나고 말았다. 그때 A씨는 동서식품의 컵 시리얼 신제품 출시 소식을 기사로 알게 되었다. A씨는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던 찰나에 동서식품 측에서 전화가 왔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지난해 2월 28일 주신 의견을 수렴하여 전화드린다"며 편지와 함께 코코볼 컵 제품을 선물로 보내왔다.
A씨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동서식품을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이처럼 동서식품은 아이의 건강을 생각한 제품 개발과 감동적인 선물을 통해 소중한 소비자에게 큰 위로와 힘을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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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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