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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AI+콘텐츠 융합교육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마법소녀 홀로그램 공연 성공

동서대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 콘텐츠원캠퍼스 사업에 선정되어 AI와 콘텐츠의 융합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마법소녀 홀로그램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29일 발표하였다.

마법소녀 홀로그램 공연은 20명의 교육생들이 AI로 학습한 후 4명의 가상 마법소녀를 제작하였으며, 이 가상 마법소녀들은 AI가 작사와 작곡을 한 곡을 불렀다.

또한, 뮤지컬 공연장에서는 실제 배우와 가상 배우 사이의 혼합 홀로그램 뮤지컬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공연 내용은 유튜브를 통해 스트리밍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참여기업이 AI 목소리를 구현하였고, 동서대학교는 AI 활용 교육과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또한, 마법소녀가 부르는 음악 또한 AI로 구현되었다.

동서대학교는 앞으로도 AI 마법소녀 캐릭터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마법소녀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 과정에서 개발한 콘텐츠 제작기술을 활용한 AI 기반 콘텐츠 제작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여 학생들과 기업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김기홍 동서대학교 콘텐츠원캠퍼스 사업단장은 "AI를 활용한 마법소녀 캐릭터와 마법소녀가 부르는 노래는 동서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AI+X 연구소를 기반으로 AI 연구와 융합 교육을 통해 구현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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