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2분기 실적, 주가 약세에 대한 대신증권의 투자의견 매수 유지
덴티움의 주식은 최근 약세를 보였지만, 대신증권은 여전히 매수를 권장하고 6개월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덴티움의 성장성을 고려할 때 전세계 동종 기업 대비로 보았을 때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했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덴티움의 2분기 실적에 대해 중국 물량기반조달(VBP) 시행으로 인한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이 판매량의 증가로 상쇄되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중국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 증가하여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주가의 약세는 인공지능(AI), 이차전지, 반도체(HBM) 등의 수급 현상과 수출입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면 2분기 외형 성장이 기대에 못 미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체적으로 10.1% 증가한 1064억원이지만, 영업이익은 4% 감소한 338억원으로 시장의 기대치에는 소폭 못 미친 결과를 보였다. 국내 매출은 13% 증가한 202억원, 해외 매출은 9% 증가한 862억원을 기록했다.
한 연구원은 1분기의 코로나 락다운으로 지연된 수요가 2분기에 본격적으로 반영되었다고 말했으며 중국 VBP 시행으로 인해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 매출액을 갱신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컨센서스 대비 낮은 수준의 영업이익률은 2분기 특별 성과급과 광고선전비 증가로 인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덴티움은 글로벌 고령화 추세와 전세계적으로 낮은 임플란트 침투율, 그리고 중국 임플란트 시장의 성장 등에 기반하여 실적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덴티움의 주가 약세를 비중 확대의 기회로 보고 있으며 계속해서 매수를 권장하고 있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덴티움의 2분기 실적에 대해 중국 물량기반조달(VBP) 시행으로 인한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이 판매량의 증가로 상쇄되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중국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 증가하여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주가의 약세는 인공지능(AI), 이차전지, 반도체(HBM) 등의 수급 현상과 수출입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면 2분기 외형 성장이 기대에 못 미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체적으로 10.1% 증가한 1064억원이지만, 영업이익은 4% 감소한 338억원으로 시장의 기대치에는 소폭 못 미친 결과를 보였다. 국내 매출은 13% 증가한 202억원, 해외 매출은 9% 증가한 862억원을 기록했다.
한 연구원은 1분기의 코로나 락다운으로 지연된 수요가 2분기에 본격적으로 반영되었다고 말했으며 중국 VBP 시행으로 인해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 매출액을 갱신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컨센서스 대비 낮은 수준의 영업이익률은 2분기 특별 성과급과 광고선전비 증가로 인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덴티움은 글로벌 고령화 추세와 전세계적으로 낮은 임플란트 침투율, 그리고 중국 임플란트 시장의 성장 등에 기반하여 실적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덴티움의 주가 약세를 비중 확대의 기회로 보고 있으며 계속해서 매수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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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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