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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몬드, CES 2024에서 AI 기반 제로-파티 데이터 솔루션 전시 성공

AI 기반 제로-파티 데이터 혁신 스타트업인 데이타몬드는 지난주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테크 박람회 CES 2024 현대자동차 제로원 스타트업 부스에 참여하여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데이타몬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제로-파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초개인화 솔루션을 선보였고, 이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데이타몬드는 국내외 기업과의 협업 논의를 이어가며 시장성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데이타몬드의 부스에는 국내외 모빌리티와 금융 분야의 주요 기업 임원과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폭스바겐, 도요타, 현대글로비스, 하나은행, IBK 기업은행, 신한금융그룹, 현대해상 등 다양한 기업들이 데이타몬드의 부스를 찾았다.

데이타몬드는 전시를 통해 다양한 제로-파티 데이터 솔루션들을 소개하였다. 이 중에서는 취향·성향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정의하는 메타 페르소나 프레임워크, 고객이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제로-파티 데이터 플랫폼 포인트 몬스터, AI 기반 데이터 결측 보완 솔루션 PDA(Persona Data Augmentation), 제로-파티 데이터 활용 플랫폼 페르소나 파인더 등이 소개되었다. 이러한 솔루션들은 관심과 이목을 끌었다.

최성필 데이타몬드 대표는 "데이타몬드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핵심은 데이터 본연의 한계점 혹은 시장 조건으로 인해 분절되어 있는 데이터 프로세스를 극복하는 데 있다"며, "이번 CES를 통해 데이타몬드는 자체 AI 기술력을 통해 데이터를 더욱 가치 있게 그리고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페르소나 파인더의 초개인화 마케팅 플랫폼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고 말했다.

이번 CES를 통해 데이타몬드는 제로-파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솔루션의 시장성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앞으로 데이타몬드는 더욱 발전하여 혁신적인 데이터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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