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수심달", 수학에 심장을 달다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인 더인벤션랩은 수학에 심장을 달다(이하 수심달)에 시드투자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심달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지식맵을 구축해 미래형 수학 학습 시스템을 개발하고 초개인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입니다. 또한 해당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학습관을 다양한 모델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실제 수학 교육에 다년간 종사한 전문가들이 연구진으로 참여해 개발중인 미래형 수학 학습 시스템은 수학의 모든 개념을 블록 단위로 쪼개 구축한 개념 코드와 유형 분류 테이블을 기반으로 개념망을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의 학습 및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현재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 모델로 "수학에 심장을 달다 스마트교재"를 전국의 학생들이 사용하며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어, 데이터 수집에도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심달은 이번 투자를 통해 전국에 5개의 수심달 스마트 학습관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미래형 수학 학습 시스템이 탑재된 태블릿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초개인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편차가 심한 강사의 역량 문제를 AI분석을 통해 개별 맞춤형 커리큘럼 및 학습 효과 극대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수심달은 이미 목동을 시작으로 많은 지역 거점학원에서 테스트모델링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 학습 효과 향상은 물론 학원장의 운영 비용 절감, 매출 증대 등의 성과를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더인벤션랩의 김진영 대표는 "수심달은 보습학원으로 대한민국 청소년의 수학 실력 향상과 교육 비용 절감을 돕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 자세한 기업 정보는 유니콘팩토리의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