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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티, 부산 영도구에서 열리는 2023 영도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과 2030 부산 엑스포 기원 콘서트 스폰서로 참여

부산에서 시작한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8월 5일과 6일, 양일간 부산 영도구에서 열리는 2023 영도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과 2030 부산 엑스포 기원 콘서트의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사이클, 달리기 세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는 인간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경기로 알려져 있다. 1978년 하와이에서 첫 국제대회가 열린 이후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현재 국제 트라이애슬론 연맹에는 18개국에서 2만여 명의 선수가 등록되어 있다.

더벤티는 트라이애슬론 대회 기간 동안 자사 커피 트럭 벤티럭과 더벤티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여 음료와 디저트를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와 관중들에게 활력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더벤티 앱 오더를 통해 대회 기간에만 생성되는 부산 영도 트라이애슬론 컵 벤티럭점에서 픽업 주문 시, 판매 메뉴를 5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구매한 음료 잔 수에 따라 룰렛을 돌려 포비빅 랜덤 키링, 리유저블 컵, 피크닉 매트, 스포츠 타올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프로모션 행운의 캡슐 뽑기를 통해 5일 저녁 7시에 아미르 공원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시민 참여 콘서트의 VIP 좌석 교환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콘서트는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개최를 기념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한 행사로 마련되었다.

더벤티 관계자는 "수영, 달리기, 사이클 세 종목의 스포츠로 구성되어 에너지와 활기를 상징하는 트라이애슬론과 함께하는 이벤트는 더벤티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의 체육 문화와 세계적인 행사 유치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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