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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로펌, 세대교체 속 향후 경영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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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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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작성일 23-11-1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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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로펌의 주요 수장들의 임기가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만료된다. 이에 태평양과 화우는 젊은 인재로 구성된 새로운 경영진을 출범시키기로 결정했다. 또한 다른 로펌에서도 세대 교체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40대 변호사들이 고위 경영진에 합류하는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것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태평양&화우 법무법인은 지난달, 이준기 변호사(57, 사법연수원 22기)를 새로운 업무집행대표변호사로 선출했다. 이 변호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간 태평양을 이끌게 된다. 이에 따라 태평양은 김성수 변호사(51, 24기)와 범현 변호사(51, 30기)를 업무집행변호사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화우도 비슷한 시기에 이명수 변호사(56, 29기)를 새로운 수장으로 선정했다. 이 신임 대표는 내년 1월부터 3년간 화우를 이끌 예정이다. 또한 이 대표와 함께하는 경영전담변호사로는 강영호 변호사(50, 30기)와 시진국 변호사(50, 32기)가 선정되었다.

양 회사 모두 경영진의 젊어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영대표의 기수만 봐도 태평양은 현재보다 6기, 화우는 7기가 낮아진 것이다. 또한 1998년 제20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사법연수원 30기 이하의 변호사들이 경영진에 진출한 것도 큰 변화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이어 대륙아주, 세종, 동인 로펌에서도 대표자가 교체될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규철 대륙아주 경영대표변호사(59, 22기)가 12월에, 오종한 세종 대표변호사(58, 18기)가 내년 3월에, 노상균 대표변호사(69, 13기)가 내년 4월에 임기가 만료된다. 이들의 후임에 누가 선출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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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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