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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 2023년 400억원 돌파

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이 2023년 7월 기준으로 누적 투자금이 4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누적 투자금 중 200억원은 매월드림모햇이 견인한 결과로 나타났다. 매월드림모햇은 매월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한다.

모햇은 개인들이 에너지에 투자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지역 옥상에 발전소를 설치하여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로 인한 수익을 지역 주민들에게 돌려줌으로써 지역 에너지 선순환에 기여하고 있다. 이런 공로로 인해 모햇은 2022년에 경상북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모햇은 플랫폼을 통해 발전소의 월 발전 현황 및 예상 매출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개인은 물론 법인 및 외국인까지 누구나 모햇에 참여할 수 있다.

모햇의 관계자는 "2020년 시작한 모햇은 에너지 투자에 대한 인식과 문화를 개선하며, 올해 400억원을 넘어선 성장을 이뤄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모햇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에너지 생산에 참여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안전한 에너지 투자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햇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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