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SK스퀘어 주가 1% 상승에도 할인율 64%로 매수 전망 유지
대신증권, SK스퀘어에 할인율 적용해 매수 추천, 목표주가 7만원 유지
대신증권은 SK스퀘어의 순자산(NAV)에 64% 할인율을 적용하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만원으로 설정했다고 16일 분석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1년 11월 분할 신규 상장 이후 형성된 NAV 할인율은 56~77%였으며, 초기 1개월간의 할인율인 64%를 목표 할인율로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계산했다"며 "올해 3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한 405억원, 영업손실은 5600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SK쉴더스 지분매각 처분이익과 잔여 지분 평가이익 등 9100억원이 중단영업이익에 반영되어 당기순이익은 4500억원을 달성했다"며 "지주사는 SK하이닉스의 당기순손실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4분기보다는 적자 폭을 점차 줄여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커머스(11번가)는 올해 3분기 매출은 1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으나, 지난해 3분기부터 아이폰 등 직매입 상품을 확대하여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며 "플랫폼은 원스토어 등의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1100억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올해 3월부터 진행된 1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은 이미 소각을 완료했으며, 지난 8월부터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 중이며 내년 3월에 전량 소각될 예정"이라며 "총 주주환원 규모는 시총의 5% 수준"이라고 전했다.
대신증권은 SK스퀘어의 순자산(NAV)에 64% 할인율을 적용하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만원으로 설정했다고 16일 분석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1년 11월 분할 신규 상장 이후 형성된 NAV 할인율은 56~77%였으며, 초기 1개월간의 할인율인 64%를 목표 할인율로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계산했다"며 "올해 3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한 405억원, 영업손실은 5600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SK쉴더스 지분매각 처분이익과 잔여 지분 평가이익 등 9100억원이 중단영업이익에 반영되어 당기순이익은 4500억원을 달성했다"며 "지주사는 SK하이닉스의 당기순손실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4분기보다는 적자 폭을 점차 줄여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커머스(11번가)는 올해 3분기 매출은 1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으나, 지난해 3분기부터 아이폰 등 직매입 상품을 확대하여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며 "플랫폼은 원스토어 등의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1100억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올해 3월부터 진행된 1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은 이미 소각을 완료했으며, 지난 8월부터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 중이며 내년 3월에 전량 소각될 예정"이라며 "총 주주환원 규모는 시총의 5% 수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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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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