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LG화학 투자의견 매수 유지, 3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
LG화학, 3분기에 개선될 전망 -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8일 LG화학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88만원으로 동일하게 설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3분기 수익성은 2분기에 비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신증권의 위정원 연구원은 "LG화학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4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615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2.2% 감소했다"며 "LG에너지솔루션의 제너럴모터스(GM) 볼트(Bolt) 리콜 비용 충당금 1510억원을 고려하면 시장 기대치를 만족하는 수준이지만, 양극재 사업 부문이 실적 부진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메탈 가격 변동으로 양극재 부문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55%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석유화학 부문의 적자폭 축소는 긍정적인 요소"라고 분석했다.
위정원 연구원은 "LG화학의 올해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723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7.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석유화학 부문의 예상 영업손익은 102억원 적자로 전 분기 대비 적자폭이 소폭 축소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첨단소재 부문의 예상 영업이익은 76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58.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럽 내 완성차 판매 부진으로 인해 판매량이 감소하며, 메탈 가격 변동에 의한 효과로 판가가 20% 하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 연구원은 또한 "LG화학은 이차전지 수직계열화를 위한 업스트림 투자와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이익 체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며 "하지만 석유화학 업황 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연간 4조원 규모의 자본적 지출(CAPEX)을 감당하기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28일 LG화학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88만원으로 동일하게 설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3분기 수익성은 2분기에 비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신증권의 위정원 연구원은 "LG화학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4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615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2.2% 감소했다"며 "LG에너지솔루션의 제너럴모터스(GM) 볼트(Bolt) 리콜 비용 충당금 1510억원을 고려하면 시장 기대치를 만족하는 수준이지만, 양극재 사업 부문이 실적 부진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메탈 가격 변동으로 양극재 부문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55%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석유화학 부문의 적자폭 축소는 긍정적인 요소"라고 분석했다.
위정원 연구원은 "LG화학의 올해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723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7.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석유화학 부문의 예상 영업손익은 102억원 적자로 전 분기 대비 적자폭이 소폭 축소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첨단소재 부문의 예상 영업이익은 76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58.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럽 내 완성차 판매 부진으로 인해 판매량이 감소하며, 메탈 가격 변동에 의한 효과로 판가가 20% 하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 연구원은 또한 "LG화학은 이차전지 수직계열화를 위한 업스트림 투자와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이익 체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며 "하지만 석유화학 업황 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연간 4조원 규모의 자본적 지출(CAPEX)을 감당하기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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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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