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크래프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및 목표주가 하향 조정
대신증권, 크래프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유지
대신증권은 크래프톤(146,700원 ▼3,900 -2.59%)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7만원에서 2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못 따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매력적인 구간으로 판단된다는 의견이다.
대신증권 연구원인 이지은은 "크래프톤의 3분기 매출액은 4312억원, 영업이익은 14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약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PC와 모바일 게임 부문 모두 전년 동기와 유사한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배틀그라운드 PC 부문은 유저 트래픽과 매출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3분기 성수기를 겨냥한 컨텐츠 업데이트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난해에 도입된 제작소 컨텐츠 등이 기저 효과가 높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부문은 성수기 효과와 인도 지역의 실적 반영으로 약 10% 수준의 매출 성장이 예상되지만, 중국 지역의 매출 안정화와 인도 지역의 저과금 구조로 인해 전체 모바일 매출은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를 포함한 다른 게임들과 달리 크래프톤의 주가 하락은 신작 부재에 기인한다"며,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블랙버짓, 골드러쉬, 넥스트 서브노티카 외에도 다수의 게임들이 출시될 예정이므로 신작 공개 시 크래프톤의 추정치를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신증권은 크래프톤(146,700원 ▼3,900 -2.59%)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7만원에서 2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못 따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매력적인 구간으로 판단된다는 의견이다.
대신증권 연구원인 이지은은 "크래프톤의 3분기 매출액은 4312억원, 영업이익은 14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약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PC와 모바일 게임 부문 모두 전년 동기와 유사한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배틀그라운드 PC 부문은 유저 트래픽과 매출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3분기 성수기를 겨냥한 컨텐츠 업데이트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난해에 도입된 제작소 컨텐츠 등이 기저 효과가 높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부문은 성수기 효과와 인도 지역의 실적 반영으로 약 10% 수준의 매출 성장이 예상되지만, 중국 지역의 매출 안정화와 인도 지역의 저과금 구조로 인해 전체 모바일 매출은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를 포함한 다른 게임들과 달리 크래프톤의 주가 하락은 신작 부재에 기인한다"며,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블랙버짓, 골드러쉬, 넥스트 서브노티카 외에도 다수의 게임들이 출시될 예정이므로 신작 공개 시 크래프톤의 추정치를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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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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