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엘앤에프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및 목표주가 하향 조정
대신증권, 엘앤에프에 대한 매수 유지·목표주가 하향 조정
대신증권은 25일 엘앤에프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기존의 50만원에서 40만원으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 조정은 최근 양극재 판가 하락과 전방 수요 증가율의 둔화세를 반영하여 이익 추정치를 조정한 것이다. 단기 실적은 부진하였지만, 이를 고려하고 주가가 이미 반영되었으며, 또한 2024년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신규 공급에 대한 기대감을 고려하면 매수 접근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대신증권 연구원 전창현은 "엘앤에프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1조2300억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89% 감소한 11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473억원)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3분기 테슬라의 공장 개선 작업과 전기차 생산량 감소의 영향으로 양극재 출하량은 전 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창현 연구원은 "양극재 판가는 리튬 등 메탈 가격 하락을 반영하여 전 분기 대비 10% 하락하였으며, 판가 하락과 재고자산 평가손실이 추가로 반영되어 수익성은 전 분기와 마찬가지로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전창현 연구원은 "4분기에는 테슬라의 공장 가동이 정상화되고 모델3 페이스리프트 신규모델 출시 효과로 인해 양극재 출하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67% 증가하여 3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엘앤에프가 2024년에 테슬라에 직접적으로 공급할 양극재 규모는 2만톤으로 추정되며, 이는 텍사스 공장에서 생산될 모델Y 및 사이버트럭(픽업트럭)에 대한 물량이라고 예상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난 2월에 엘앤에프가 테슬라에게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3조8000억원(전체 7만톤 추정)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하여 대신증권은 "단기적인 실적 부진은 아쉽지만, 이에 대한 주가는 이미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2024년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신규 공급에 대한 기대감을 고려하면 매수 접근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25일 엘앤에프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기존의 50만원에서 40만원으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 조정은 최근 양극재 판가 하락과 전방 수요 증가율의 둔화세를 반영하여 이익 추정치를 조정한 것이다. 단기 실적은 부진하였지만, 이를 고려하고 주가가 이미 반영되었으며, 또한 2024년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신규 공급에 대한 기대감을 고려하면 매수 접근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대신증권 연구원 전창현은 "엘앤에프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1조2300억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89% 감소한 11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473억원)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3분기 테슬라의 공장 개선 작업과 전기차 생산량 감소의 영향으로 양극재 출하량은 전 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창현 연구원은 "양극재 판가는 리튬 등 메탈 가격 하락을 반영하여 전 분기 대비 10% 하락하였으며, 판가 하락과 재고자산 평가손실이 추가로 반영되어 수익성은 전 분기와 마찬가지로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전창현 연구원은 "4분기에는 테슬라의 공장 가동이 정상화되고 모델3 페이스리프트 신규모델 출시 효과로 인해 양극재 출하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67% 증가하여 3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엘앤에프가 2024년에 테슬라에 직접적으로 공급할 양극재 규모는 2만톤으로 추정되며, 이는 텍사스 공장에서 생산될 모델Y 및 사이버트럭(픽업트럭)에 대한 물량이라고 예상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난 2월에 엘앤에프가 테슬라에게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3조8000억원(전체 7만톤 추정)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하여 대신증권은 "단기적인 실적 부진은 아쉽지만, 이에 대한 주가는 이미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2024년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신규 공급에 대한 기대감을 고려하면 매수 접근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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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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