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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MTS 크레온으로 혁신서비스 부문 우수상 수상

대신증권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크레온이 부동산 조각투자 등의 혁신서비스를 선보여 제11회 베스트 MTS 어워드에서 혁신서비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대신증권은 투자업계에서 새로운 열쇠로 부상하고 있는 조각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상업용 부동산은 소수 자산가들의 투자처로 여겨져 왔으나, 대신증권은 이를 누구나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개발하였다.

이러한 서비스는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거래소 카사를 인수하고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주식투자와 동일한 방식의 조각투자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8월에는 Kasa와 MTS 연결 서비스를 오픈하였고, 9월에는 첫 번째 상품인 Dabs(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를 상장하였다.

또한 대신증권은 해외주식 소수 단위 거래 지원 서비스로도 혁신 서비스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해외주식 소수점 서비스는 이번 달 중에는 서비스 고도화 과정을 거치며 자동 적립 방식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4시간 대고객 상담이 가능한 벤자민 인공지능 서비스도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벤자민 서비스는 금융상품 추천과 주식의 현재 상태를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진단하는 역할로 성장해왔다.

대신증권은 이러한 다양한 혁신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의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베스트 MTS 어워드에서 혁신서비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앞으로도 대신증권은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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