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그룹 김준식 회장, 데이터와 AI로봇 융합해 새로운 가치 창출
대동그룹의 김준식 회장은 4일 신년사에서 "농기계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대동그룹은 데이터와 AI(인공지능), 로봇을 기존 사업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래 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탄탄히 하고 실제 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여 확실한 성장 동력을 만들 것이라며, "올해에는 AI 자율주행 로봇을 선보여 시장에서 인정받아 로봇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동그룹은 올해에 로봇 모어와 자율 운반 추종 로봇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 회장은 "전문 기관과의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로봇 사업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동그룹은 지난해 1월에 로봇 사업 진출을 선언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와 로보틱스센터를 개소했다. 최근에는 포스코와 제철소 내에서 낙광(운반 과정에서 떨어진 광물)을 수거하는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대동그룹은 지난해 5대 미래 사업으로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로봇, GME(농업·조경용 장비)를 선정하고 추진하고 있다. 대동그룹은 2021년에 시작한 농기계 원격 관제 애플리케이션 커넥트를 농업 솔루션 플랫폼으로 강화하려고 하며, 맞춤형 영농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농경지별로 쌀 수확량을 지도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확량 맵 서비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서비스를 북미와 유럽에 수출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해외 시장에서 농기계 사용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현지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사업 프로세스를 통해 효과적인 협업을 이끌어내고,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편리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대동그룹은 데이터와 AI, 로봇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인정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동그룹은 올해에 로봇 모어와 자율 운반 추종 로봇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 회장은 "전문 기관과의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로봇 사업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동그룹은 지난해 1월에 로봇 사업 진출을 선언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와 로보틱스센터를 개소했다. 최근에는 포스코와 제철소 내에서 낙광(운반 과정에서 떨어진 광물)을 수거하는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대동그룹은 지난해 5대 미래 사업으로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로봇, GME(농업·조경용 장비)를 선정하고 추진하고 있다. 대동그룹은 2021년에 시작한 농기계 원격 관제 애플리케이션 커넥트를 농업 솔루션 플랫폼으로 강화하려고 하며, 맞춤형 영농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농경지별로 쌀 수확량을 지도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확량 맵 서비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서비스를 북미와 유럽에 수출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해외 시장에서 농기계 사용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현지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사업 프로세스를 통해 효과적인 협업을 이끌어내고,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편리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대동그룹은 데이터와 AI, 로봇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인정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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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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