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군위군을 100년을 이끌 글로벌 신공항 관문 개발 계획 공개
대구시, 대구경북신공항 관문으로 군위군 개발 청사진 공개
대구시는 대구경북신공항이 건설될 군위군을 ‘100년을 이끌 글로벌 신공항 관문’으로 개발하겠다는 청사진을 11일 공개했다. 군위군은 지난해 7월 1일 경상북도에서 대구시로 편입되었다.
대구시가 공개한 군위군 도시공간 개발 계획에 따르면 군위군에는 신공항과 연계한 첨단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인 에어시티, 신공항프리존 등 중남부 신경제권이 들어선다. 이 대규모 개발사업에는 총 20조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개발 대상 면적은 기존 13㎢에서 93㎢로 확대되며, 인구 역시 2만3000명에서 25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산업용지는 0.4㎢에서 30.7㎢로 최대 75배 증가하며, 이를 통해 약 1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한다.
첨단산업단지에는 반도체, 미래차, 도심항공교통(UAM), 수소, 친환경소재, 미래 섬유 등 전문단지와 연구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이 산업단지나 주거지를 특성에 맞게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을 허용한다. 식품산업단지, 에너지복합단지, 첨단섬유복합단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신공항 주변 12.5㎢ 면적에 계획된 주거·산업 복합도시인 에어시티는 신공항과 첨단산업단지 일대를 포함한다. 이 지역은 국내외 기업의 유치와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TK신공항프리존’을 조성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군위군을 포함한 대구시 100년 미래를 이끌어나갈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번 군위군 개발 계획을 강조했다. 대구시는 대구경북신공항을 통해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대구경북신공항이 건설될 군위군을 ‘100년을 이끌 글로벌 신공항 관문’으로 개발하겠다는 청사진을 11일 공개했다. 군위군은 지난해 7월 1일 경상북도에서 대구시로 편입되었다.
대구시가 공개한 군위군 도시공간 개발 계획에 따르면 군위군에는 신공항과 연계한 첨단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인 에어시티, 신공항프리존 등 중남부 신경제권이 들어선다. 이 대규모 개발사업에는 총 20조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개발 대상 면적은 기존 13㎢에서 93㎢로 확대되며, 인구 역시 2만3000명에서 25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산업용지는 0.4㎢에서 30.7㎢로 최대 75배 증가하며, 이를 통해 약 1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한다.
첨단산업단지에는 반도체, 미래차, 도심항공교통(UAM), 수소, 친환경소재, 미래 섬유 등 전문단지와 연구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이 산업단지나 주거지를 특성에 맞게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을 허용한다. 식품산업단지, 에너지복합단지, 첨단섬유복합단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신공항 주변 12.5㎢ 면적에 계획된 주거·산업 복합도시인 에어시티는 신공항과 첨단산업단지 일대를 포함한다. 이 지역은 국내외 기업의 유치와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TK신공항프리존’을 조성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군위군을 포함한 대구시 100년 미래를 이끌어나갈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번 군위군 개발 계획을 강조했다. 대구시는 대구경북신공항을 통해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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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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